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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붐이 집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스웨덴에서 온 안톤을 첫 번째 메이트로 맞이한 방송인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여성 메이트가 올 것이라고 예상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모습을 보인 건 남성 메이트 안톤이었다. 붐은 다소 실망한 기색을 보였지만 안톤의 살가운 면모에 마음을 열고 집을 소개해주기 시작했다.
안톤은 붐의 거실에 꾸며진 환영의 풍선 등을 보며 크게 기뻐했다. 자신을 K-POP 가수라고 능청스레 소개한 붐은 안톤이 묵을 방으로 향했다. 숨겨진 방이었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속 등장하는 비밀의 방처럼 책장을 열자 문이 등장했고, 출연진은 '해리붐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붐은 루프탑 옥상을 소개했다. 넓게 펼쳐진 잔디와 탁 트인 전망은 안톤의 설렘을 더했다. 이에 붐은 "여기서 우리가 파티를 할 거다. 샴페인, 바비큐, 댄스. 콘셉트는 '코리안 아바'다"라고 말해 안톤의 흥을 높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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