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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 8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9일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 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은 24만 6,40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01만 181명을 기록해 개봉 8일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MCU 페이즈3의 마무리를 짓는 작품으로, 아이언맨의 다양한 오마주를 느낄 수 있다. 토니 스타크를 연상케 하는 피터 파커의 모습으로 새로운 히어로로 성장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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