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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다니엘 제임스가 체력 테스트에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국 더선은 9일(한국시간) “맨유의 뉴 보이 제임스가 동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완지시티를 떠나 맨유로 이적한 제임스는 등번호 21번을 달고 올드 트래포드를 누비게 됐다. 웨일스 출신으로 ‘제2의 베일’로 불리는 제임스는 프리시즌 훈련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는 맨유의 체력 테스트에서 모든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더선은 “제임스가 강철 체력으로 동료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제임스는 특히 50m 달리기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5m 이상 앞선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했다.
[사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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