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합주 영상을 공개하며 콘서트 기대감을 높인다.
어반자카파는 10일 오후 공식 V앱 '10주년 콘서트 스포 자카파디오'를 통해 밴드 합주 연습실 현장을 공개한다.
이날 멤버들은 미리 알고 가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어반자카파 10주년 콘서트' 관전 포인트를 공개에 나선다. 특히 콘서트 세트리스트 일부와 라이브 무대 등 공연을 준비하는 합주실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낼 예정이다.
매회 업그레이드되는 공연 구성과 명품 라이브 무대로 '믿고 듣는' 콘서트로 정평이 나 있는 어반자카파 콘서트에는 관객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토크 코너 '자카파쇼'를 비롯해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 세 멤버들의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이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여기에 13일 에릭남, 14일 선미까지 절친 가수들이 꾸미는 스페셜한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오는 13일 저녁 7시, 14일 오후 5시 양일간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사진 =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