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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아나운서 이지애가 출산 전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지애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 마지막 일터. 포도36주"라는 글과 함께 국방FM 라디오 '명상의 시간' 스튜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호흡이 가쁘기도 하고 역류하는 위산 때문에 쇳소리가 나기도 했지만 좋은 글들을 전하는 녹음시간이 내겐 힘들기보다 늘 힐링이었다"라며 스태프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군에서 혹은 퇴근 길 숨죽이며 방송을 함께하고 계실 청취자들 모두 감사합니다. I'll be back"이라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서아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사진 = 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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