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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생일을 맞이했다.
샘 해밍턴은 12일 윌리엄 SNS를 통해 "이틀 전에 우리 슈퍼맨팀 이모 삼촌이 생일파티 해줬어요. 많은 선물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며 받은 생일 선물을 자랑했다.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윌리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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