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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최진혁 "키스신 잘 찍는 법? 집중하다 보면…" 민망
2019-07-13 00:00:03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최진혁이 키스신 비결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코너 라이브 초대석에는 KBS 2TV 새 드라마 '저스티스'로 돌아온 배우 최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최진혁은 믿고 보는 키스 장인으로 꼽히며 노하우가 무엇이냐고 묻자 "굉장히 민망하다. 배우는 당연히 현장에서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집중을 하다 보면"이라고 수줍게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재 로맨스가 진행 중이냐는 질문에 "연애하는 법을 까먹었다. 무뎌졌다"라고 말했고 신현준은 "무뎌질 때쯤에 나타날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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