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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나영이 걸그룹 프리스틴 해체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임나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냠냠"이라고만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으로 임나영이 숟가락과 포크를 양손에 든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밝은 금발로 탈색한 임나영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밝은 표정으로 전한 근황이라 팬들도 반가워하고 있다.
한편 프리스틴은 지난 5월 해체했다. 당시 임나영은 "2011년부터 함께했던 플레디스라는 둥지를 떠나 새롭게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쁜 일, 슬픈 일 항상 함께한 프리스틴 멤버들의 응원도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프리스틴은 해체했으나 임나영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10월 컴백 예정이다.
[사진 = 임나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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