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뉴캐슬의 기성용이 소속팀과 함께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뉴캐슬은 12일(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뉴캐슬은 오는 17일(한국시각) 중국 난징에서 울버햄튼과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기성용 역시 이번 투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시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에 출전하는 가운데 뉴캐슬은 울버햄튼전에 이어 오는 20일 한경기를 더 치른다.
뉴캐슬은 아시아투어 이후에는 히베니안과 생테티엔 등을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이어간다. 이어 다음달 11일 아스날을 상대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2019-20시즌 활약을 앞둔 기성용은 역대 아시아선수 프리미어리그 최다 경기 출전(184경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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