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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깜짝 고백을 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서울대생의 첫 번째 자취방을 위해 방송인 타일러, 개그맨 유병재, 래퍼 넉살 등이 코디로 출격했다.
'서울대 인근 1억 원대 공부 명당 전셋집' 찾기에 나선 박나래는 신림동 매물을 소개하기에 앞서 "이 얘기까진 안 하려고 했는데 신림동 전문가"라며 "첫 남자친구가 신림동 살았다. (순대 타운에) 살았다"고 고백했다.
"서울대생이냐, 거주만 한 거냐"고 묻자 박나래는 "거주만, 신림동 토박이"라며 웃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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