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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농구감독 현주엽이 엄청난 식성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선수들과 함께 먹방 캠핑을 떠난 현주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전 마트에 들른 현주엽은 무시무시한 기세로 고기를 카트에 담기 시작했다. 불고기 30인분에 구이용 고기 20인분을 구입하는 그의 모습에 출연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리고 찾아온 계산의 시간, 고기값으로 84만 원이 나오고 말았다. 현주엽은 "밖에서 그냥 사 먹어도 이 정도는 아닐 것 같다. 다음부터는 그냥 사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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