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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뉴욕 대규모 정전에 따른 공연 취소와 관련, 재공연 일정을 알렸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뉴욕 대규모 정전 사태로 중단된 공연을 15일 다시 열겠다”면서 “웹사이트에 자세한 일정이 나와있다”고 공지했다.
지난 13일 일어난 뉴욕 대규모 정전으로 제니퍼 로페즈 공연은 20분만에 중단됐다.
이번 정전 사태로 맨해튼 시민들은 3~4시간 동안 큰 불편을 겪었다. 공교롭게도 42년전 같은 날에도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바 있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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