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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힙합 레이블 영앤리치레코즈 소속 래퍼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트웰브가 뭉쳤다.
수퍼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트웰브는 16일 오후 6시 첫번째 레이블 단체곡 '골프왕'을 공개한다.
'FLEX ZONE(플렉스존)'은 영앤리치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서 실제로 '골프왕 되기'라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디지털 콘텐츠이고 지난 12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이를 토대로 탄생한 '골프왕'은 트웰브가 프로듀싱을 하고 대세 수퍼비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사진 = 영앤리치 레코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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