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박서준X안성기, 부산·대구 무대인사 뜬다…무비토크 개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관객들의 열띤 기대에 힘입어 개봉 전 주말인 27일 부산 무대인사 및 V앱 무비토크 라이브와 28일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을 비롯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사자'가 개봉 전 주말인 7월 27일 부산, 7월 28일 대구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는 박서준, 안성기, 김주환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은 남녀노소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27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서면,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28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롯데시네마 성서, 롯데시네마 상인,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진행된다.

또한 27일 부산 무대인사 이후 밤 9시부터 V앱 무비토크 라이브 최초로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사자' V앱 무비토크 라이브가 개최될 예정이다. 박서준, 안성기, 김주환 감독이 참석하는 이번 V앱 무비토크 라이브는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다채로운 팬서비스로 예비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개봉 전 무대인사와 V앱 무비토크 라이브를 확정한 '사자'는 올 여름 강렬한 액션과 볼거리로 극장가를 강타할 것이다.

한편,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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