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중국 언론이 최강희 감독의 상하이 선화가 강등권 싸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공격력을 더욱 끌어 올려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상하이 선화는 지난 5일 최강희 감독 선임에 이어 지난 8일 김신욱과 엘 샤라위(이탈리아) 영입까지 발표했다. 김신욱은 12일 열린 슈퍼리그 데뷔전에서 허베이를 상대로 모레노(콜롬비아)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헤딩 선제골을 터트려 골감각을 과시했다. 상하이 선화는 김신욱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허베이에 연속골을 허용해 1-2 역전패를 당했다.
중국 소후닷컴은 15일 상하이 선화에 대해 '상하이 선화 공격진은 아직 완성된 상황이 아니다. 공격수 이갈로는 네이션스컵에 출전하고 있다. 엘 샤라위는 컨디션 회복이 필요하다. 김신욱은 데뷔골을 터트렸다'면서도 '새로운 시스템에서 김신욱과 모레노 조합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하이 선화는 올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3승3무11패(승점 12점)의 성적으로 16개팀 중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등권인 15위 베이징 런허(승점 11점)에는 승점 1점 앞서 있다. 상하이 선화는 오는 16일 허난 진예를 상대로 슈퍼리그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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