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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풍문쇼'에서는 '도전 지구탐험대' 폐지 이유를 밝혔다.
15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 논란을 다뤘다.
홍석천은 "KBS '도전 지구탐험대'가 생각났다. '정글의 법칙'과 유사하다. '도전 지구탐험대'는 거의 혼자 가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유수경 기자는 "1999년 큰 사고가 있었다. 배우 김성찬 씨가 갔다가 말라리아로 돌아온 후에 사망했다"고 말했다. 안진용 기자는 "2005년 폐지가 됐다. 정정아 씨가 오지를 방문했다. 아나콘다에게 팔을 물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최정아 기자는 "아나콘다 6m를 잡는 거였다. 훈련 안 된 아나콘다였고, 물렸다. 위험성 논란으로 폐지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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