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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미스 디올' 전시회 참석을 위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 선미 '8kg 증량에도 아직 나노 발목'
▲ 선미 '살이 다 어디로 찐 거야?'
▲ 선미 '여전히 호리한 몸매'
▲ 선미 '발랄한 출국'
▲ 선미 '하트는 빼놓지 않아요'
김성진 기자 , 김태연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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