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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담적병, 역류성식도염·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원인일 수 있어

시간2019-07-18 00:30:01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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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장애는 위염을 비롯해 비궤양성 소화불량, 신경성 위염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위염 환자 수만 보더라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 약 528만 명에 달할 만큼 위장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위장 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병원 검사상 특별한 질환이 없음에도 각종 질환적인 증상을 호소한다면 현대 한의학적으로는 담적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한다.

담적병(痰積病, 담적증)은 위장 외벽에 쌓여 굳어진 노폐물인 '담적(痰積)'에 의해 발병한다. 만성 소화불량은 물론 복통, 설사, 변비, 복부 팽만감과 통증, 목 이물감 등의 소화기 증상을 직접 유발하며, 담적 독소가 혈관과 림프액을 타고 퍼지면서 만성피로, 두통, 불면증, 어지럼증, 어깨 결림, 여성의 경우 심한 생리통, 생리불순, 갱년기 증상까지 전신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한의학 박사)에 따르면, 우리가 흔이 알고 있는 역류성식도염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도 이 담적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다. 위와 장이 담적 독소로 인해서 정상적인 제 기능을 상실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의 하나라는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질환적인 증상 범위로 현대 한의학에서는 담적병을 담적증후군으로 부른다. 하지만, 각종 병원 검사로는 진단이 어려워 담적병 증상이 의심된다면 자가 진단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다.

담적병 증상으로 첫째, 소화기에서는 △명치와 배꼽 사이가 더부룩하고 덩어리처럼 딱딱한 것이 만져진다 △속이 자주 메슥거리고 울렁거린다 △트림이 수시로 나고 가스가 자주 찬다 △설사와 변비 등이 반복된다 △명치 위 통증이나 명치 아래 통증이 있다.

둘째, 신경계 증상은 △머리가 무겁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이 잦다 △어지러움을 자주 느낀다 △가슴이 답답하면서 심장이 두근거린다 △불면증 증상이 나타난다.

셋째, 순환계 증상으로는 △신장 기능은 정상인데 얼굴이나 손발이 잘 붓는다 △등이나 어깨, 옆구리가 자주 결리고 뻐근하다 △항상 몸이 무겁고 피곤하다 △눈이 건조하고 침침하다.

마지막으로, 비뇨생식기계 증상으로는 △소변량은 적은데 자주 마렵다 △남성의 경우 '성욕이 감소하고 성 기능이 떨어진다 △여성의 경우 냉대하가 많다.

박지영 원장은 "위 증상 중 5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면서 "담적병 초기 상태라면 식습관과 생활관리로 개선이 가능하지만, 이미 한참 진행된 상태라면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담적 독소를 제거하고 교감신경을 안정시키면서 위장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의학에서는 중증 담적병인 경우 체내 진액이 빠져나가면서 건조증 증상도 동반되는 특성이 있어 몸속 진액도 보충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증상과 체질에 따라 한약이 처방되고, 이후 약침과 침, 온열치료 등을 병행하면서 각 장부의 균형을 바로잡아 인체의 질병 저항력을 높이게 된다.

끝으로 박 원장은 "담적병(담적증)을 예방하고 또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서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이 필요하다. 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생활화하면서 위장의 부담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관리해 나가는 노력도 요구된다"라고 전했다.

[사진 = 부천 으뜸한의원 제공]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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