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이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위닝시리즈를 예약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10-6으로 이겼다. 2연승했다. 58승39패로 3위를 지켰다. 삼성은 39승53패1무로 7위다. 최근 4연패.
키움이 기선을 제압했다. 1회말 1사 후 김하성의 중전안타, 제리 샌즈의 좌전안타로 찬스를 잡은 뒤 박병호와 송성문이 잇따라 1타점 좌전적시타를 쳤다. 그러자 삼성은 2회초 1사 후 백승민이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에 의해 출루했고, 강민호가 우전안타를 쳤다. 2사 후 김상수와 박해민이 잇따라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며 1점을 만회했다.
키움은 2회말 선두타자 이지영의 중전안타, 김혜성의 우중간 뚝 떨어지는 안타로 찬스를 잡았다. 이정후의 3루수 보내기번트로 1사 2,3루 찬스, 김하성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후속 샌즈가 볼카운트 1S서 2구 140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 달아나는 우월 투런포를 쳤다.
삼성은 3회초 선두타자 다린 러프의 우선상 2루타, 1사 후 이원석의 좌선상 1타점 2루타로 추격에 나섰다. 그러자 키움은 3회말 1사 후 박동원의 우중간 2루타, 2사 후 이지영의 볼넷과 김혜성의 우중간 2타점 3루타로 도망갔다. 4회말에는 1사 후 샌즈가 상대 우익수 실책으로 2루에 들어간 뒤 박병호가 1타점 우중간 적시타를 쳤다. 송성문의 우전안타로 찬스를 이어간 뒤 임병욱의 1타점 우중간적시타, 이지영의 1타점 우선상 적시타로 승부를 갈랐다.
삼성은 8회초 이원석의 좌중간 안타, 백승민의 중전안타로 찬스를 잡았다. 2사 1,3루서 김성훈의 타구를 키움 좌익수 김규민이 잡다 놓쳤고, 2타점 2루타가 됐다. 9회초에는 러프가 우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그러나 승부를 뒤집을 수 없었다.
키움 선발투수 신재영은 2.1이닝 3피안타 1탈삼진 2볼넷 2실점(1자책)했다. 이후 5명의 투수가 등판했다. 타선에선 김혜성이 3안타 2타점, 샌즈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3득점, 박병호가 2안타 2타점 1득점했다.
삼성 선발투수 저스틴 헤일리는 2이닝 7피안타 1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8패(5승)를 안았다. 5명의 투수가 이어 던졌다. 타선에선 이원석이 3안타를 기록했다.
[키움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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