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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안형섭이 그랑블루 쫑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안형섭은 19일 SNS를 통해 강남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그랑블루 쫑파티 사진을 게재, 마린 보이즈 형들과의 케미와 의리를 자랑하며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사진 속 청량한 미소와 완벽한 비주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안형섭은 “오늘은 석준 형님, 성원 형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태환 형님도 잠깐이지만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데 오랜만에 형들과 그랑블루 촬영 얘기를 하다 보니 마음만큼은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이에요. 다음에는 그랑블루 6형제가 모일 수 있기를!! 종혁 형님, 오스틴 형님도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안형섭은 샛별 다이버이자 통통 튀는 매력 부자 사랑둥이 막내로 형들의 무한 사랑을 받으며 한석준과는 부자 케미로, 최성원과는 버디이자 형제 케미로 완벽 호흡을 자랑하며 막내 스웨그를 뽐낸 바 있다.
그랑블루는 해양 생태계 복구를 위한 수중 공원 만들기 프로젝트로 공익성과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화제 속에 종영했다.
[사진=안형섭 SN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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