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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창원(경남) 김성진 기자] 20일 오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진행 예정이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퓨처스 올스타전이 취소된 것은 지난 2012년(창원), 2014년(광주)에 이어 세 번째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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