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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창원(경남) 김성진 기자] 20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진행 예정이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올스타전이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우천순연된 가운데, 한대화 경기감독관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1일에는 행사 시작이 당초 계획보다 한 시간 앞당겨진다. 오후 12시부터 올스타전 팬사인회 티켓이 배포되고, 오후 1시 50분부터 발권 개시 및 관람객 입장, 올스타 팬사인회 등이 이뤄진다.
사인회가 끝나면 홈런레이스와 슈퍼레이스, 퍼펙트피처 등의 행사를 치른다. 그리고 오후 5시 40분부터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공식 행사를 진행해 오후 6시 경기가 시작된다.
한편 21일에도 날씨로 인해 경기 개시가 어렵다면 올해 올스타전은 열리지 않게 된다. 이 때까지 올스타전이 무산된 경우는 1983년 단 한 차례 있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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