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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동현의 어머니가 공개됐다.
20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매니저와 연예인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현과 김동현의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동현은 노래방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만났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연인처럼 포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은 "어머니가 정말 미인이다. 젊다"고 했고, 김동현은 "어머니가 저를 20세 때 낳으셨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동현은 매니저와 함께 어머니 가게 꽃 자판기 설치를 도왔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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