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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이수만 대표가 그룹 엑소(EXO) 콘서트를 직접 찾았다.
엑소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을 개최했다.
엑소는 공연 중간에 "오늘 이 자리에 이수만 선생님이 오셨다. 이특과 규현 형도 찾아주셨다"고 감사 인사를 햇다.
이수만과 규현, 이특은 자리에서 일어나 엑소를 직접 응원했다.
수호는 "저희가 얼마전에 대통령을 만났다. 우리나라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 그 모습을 보고 선생님께서 너희는 보석이라고 해줬다"라며 "제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러브샷'앨범을 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내주셨다. 이수만 선생님께서도 너무 뿌듯하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19일부터 공연의 시작을 알렸으며 20일과 21일에 이어 오는 26일과 27일, 28일까지 총 6일 동안 진행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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