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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팔콘’ 안소니 마키와 ‘윈터솔져’ 세바스찬 스탠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세바스찬 스탠은 2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안소니 마키와 어깨동무 사진을 공개하며 “곧 마나자”라고 했다.
이날 마블은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디즈니 플러스에서 선보이는 TV 시리즈 ‘팔콘 앤 더 윈터 솔져’를 2020년 가을에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어벤져스:앤드게임’에서 팔콘은 차기 캡틴 아메리카가 된 바 있다. 그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질지 주목된다.
각본은 ‘엠파이어’의 말콤 스펠만이 맡았다. ‘핸드메이즈 테일’의 카리 스코글랜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6개의 에피소드를 연출한다.
샤론 카터 역의 에밀리 반 캠프와 제모 남작 역의 다니엘 브륄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세바스찬 스탠 인스타,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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