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피부는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해 피부 탄력과 관련된 조직이 느슨해져 주름이 생기게 된다. 특히 본격적인 피부 노화가 진행되는 25살 이후부터는 탄력이 급격하게 저하됨을 느끼게 되고, 미세한 주름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은 동안 외모를 꿈꾸며,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의학의 힘을 빌려 피부과 시술 등을 알아보게 된다.
이처럼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리프팅 시술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했고 현재는 다양한 리프팅 시술법이 등장했다.
피부에 직접적인 에너지를 가해 피부 탄력을 증진시켜주는 콜라겐 자가 생성을 도와 피부를 젊게 만들어주는 KFDA와 미국 FDA 정식 승인을 받은 울쎄라 레이저, 써마지 레이저가 피부의 주름과 탄력을 개선하고 페이스라인을 갸름하고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드라마틱한 효과로 오랜 지속력을 나타내는 레이저 리프팅의 대표적인 컴비네이션 시술이다.
울쎄라 리프팅은 근육과 피부를 연결하는 4.5mm 깊이의 근막층(SMAS)까지 고강도 집중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고, 2002년 1세대가 출시된 후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된 써마지 리프팅은 진피층과 피하지방층까지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탄력섬유가 줄어들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는 피부에 확실하고 적극적인 개선이 가능한 것이 큰 특장점이다.
메이린클리닉 판교점 문영준 원장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타나는 피부 변화로 탄력이 떨어져 깊은 주름과 잔주름이 생겨 고민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 최근 포털 검색어 순위에도 '판교 리프팅', '분당 리프팅', '판교 써마지', '판교 울쎄라' 등 성공적인 주름 개선 시술과 탄력 있는 동안 피부 만들기에 대한 검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라면서 "리프팅 시술 관련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께 입체적인 윤곽은 살리며 늘어진 부위는 리프팅을 도와주는 컴비네이션 프로그램을 제안해 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서로 다른 장점이 뚜렷한 다양한 시술을 병행 해주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시술 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 = 메이린클리닉 제공]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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