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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돈스파이크가 한층 슬림해진 근황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담스러운 정면샷인거 알지만… 조식 후 조깅+자전거+수영+산책=간식으로 햄버거허용!!! feat.Ice coffe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체중 감량으로 드러난 성난 승모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 189.8cm에 원래 119kg였다. 16kg 감량 후 조금 불어 현재 105kg 전후"라며 "미용이 아닌 건강을 위함"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사진 = 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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