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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제발 생산적인 일하길"…'미스트롯' 콘서트 MC 조승희, 루머 유포자에 법적대응 예고 [전문]

시간2019-07-27 00:08:01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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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MC로 활약 중인 조승희가 루머 유포자들에게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조승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뭐가 그리 할 말들이 많으신지. '나를 잘 아는데' '아는 사람의 지인인데' '어디서 들었는데' 저 그렇게 아는 사람이 많지도 않고 성격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적어도 제가 제 입으로 제 지인이라고 할 만한 사람들한테 살면서 실수한 적도 없고, 할 도리를 다 하면서 살았다. 작지만 조그만 거라도 나눠주고 받으면서 그 배로 갚으려고 더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조승희는 "그런데 실체 없는 말들이 결국 사실처럼 소문이 나고 말을 한 사람도 겪은 사람도 없이, 또 내 지인이 겪은 일로 마무리되는 어이없는 일들. 어떤 일들이 발생했을 때 분명 쌍방의 이유일 텐데, 모든 일이 항상 제 탓으로만 전개가 되고 결론이 나는 상황과 소문들이 매번 너무 웃긴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직업병처럼 웃어주고 넘어가야 하는 일들이 빈번했지만 굳이 애써야 할 인연들이 아니면 저는 두 번은 없다"라며 "제발 수습할 수 있는 말만 하라. 재구성하지 말고, 지어내지 말고. 그건 허언증이다"라고 일갈했다.

특히 조승희는 "자꾸 이런 식으로 들려오는 모든 말들에 있어서 저도 법적 대응에 들어갈 거다"라고 강경 대응 뜻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니 낭비할 시간이 부족한 아깝고 아름다운 나이인 20대에 제발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살아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승희는 2012년 '제82회 전국충향선발대회' 춘향 진 출신으로 2013년 파이브돌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5년엔 다이아 멤버로 거듭났으나,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하 조승희 글 전문.

뭐 그리 할 말들이 많으신지.

나를 잘 아는데 ~ 나를 아는 사람의 지인인데~ 어디서 들었는데 ~ 내가 겪은건 아니고 내 아는 사람이 ~

저는 그렇게 아는 사람이 많지도 않구요, 성격이 그리 좋은편도 아니랍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제 입으로 제 지인이라고 할 만한 사람들한테 살면서 실수한적도 없고, 할 도리 다 하며 살았어요.

작지만 조그만 거라도 나눠주고 받으면 그 배로 값으려고 더 노력해요 저는.

그런데

실체 없는 말들이 결국 사실처럼 소문이 나고

말을 한 사람도 겪은 사람도 없이

또 내 지인이 겪은일로 마무리되는 어이없는 일들.

이유없는 이유가 없듯

어떤일들이 발생했을땐 분명 쌍방의 이유 일텐데

참 저는 모든일들이 항상 제 탓으로만 일이 전개가 되고 결론이 나는 상황과 소문들이 매번 너무 웃겨요.

아닌건 절대 아니고 싫은건 죽어도 못하는 내 성격에 마주하고싶지 않는 사람들 , 일들에

직업병 처럼 웃어주고 넘어가야 하는 일들이 빈번 했지만,

굳이 애써야 할 인연들이 아니면 저는 두번은 없어요.

그리고 그냥 잊어버려요. 그게 누구든지간에요.

가령

인간의로써 예의를 넘는 행동을 한다던가

제가 사람을 만나는 기준에 있어서 그 한계를 넘어서는 했을 경우요.

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이지만

예의 , 인성 , 사람을 대하는 부분 , 사고방식이 저랑 안맞거나,

객관적인 판단기준에서 벗어날 때죠.

그런데 그 기준에 행동 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뱉은 말들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들지만,

그것도 본인이 평생 살아오며 만들어진 인성이라고 하면

네 인정해 드릴게요.

근데 제발 수습할수 있는 말만 하세요.

재구성하지말고 지어내지말고

그것은 허.언.증입니다.

자꾸 이런식으로 들려오는 모든 말들에 있어서 저도 법적 대응 들어갈거예요.

그러니 본인이 전할때 책임질 수 있는 이야기만 하세요.

유명한 sns 글귀 작가들 글 보면 참 많이 공감하시죠 다들.

굳이 애써야 할 인연들에 연연하지말자.

저 또한 그래요.

친하게 지냈던 친구도 지인도 저는 아니면

다음날부터 안만나요.

이건 저의 정말 친한 사람들이라면 잘 알것이고

이렇게 연락이 끊어진 당사자들도 물론 잘 알겠죠.

굉장히 심플하게

전 제가 하고 싶은것만 하고

제가 만나고 싶은 사람들만 만나고

저한테 잘하는 사람들만 만나요.

전 제가 하는 일 만 잘하고 피해 안주고

건강하고 바르게 잘 살고 싶어요.

그러니 낭비할 시간이 부족한 아깝고 아름다운

나이인 20대에 제발 생산적인 일 하며 살아요.

말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예요.

제발 무슨 말 하려면

본인 신분 이름 직업 다 밝히고 저한테

직.접 본인이^^ 말하세요.

수습하지 못할 말들은 하지마시구요.

[사진 = 조승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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