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나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나리는 28일 일본 사이타마현 이시자카 골프클럽(파72, 6470야드)에서 열린 2019 JLPGA 투어 센츄리21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 최종 3라운드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번홀, 3번홀, 5번홀, 8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아오키 세레나(일본)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나미 모네(일본, 9언더파 207타)에게 1타 차로 우승컵을 넘겨줬다. 배희경이 5언더파 211타로 공동 7위, 정재은이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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