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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마리에 각서 요구 안 했다"…페스티벌 측, 사과·해명→사실 파악 ing [종합]

시간2019-07-30 08:28:46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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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 주최 측인 페이크버진이 다니엘 시저, 앤 마리, 빈지노 등 아티스트들의 공연 취소와 관련한 입장을 29일 발표했다.

페이크버진은 먼저 "28일 일부 공연 취소 및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 마음 고생을 겪으셨을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페이크버진은 "오후 4시경부터 강풍이 동반되는 날씨가 이어지며 이에 본 기획사는 프로덕션 업체로부터 양 무대 스케줄을 이어가기 이전에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좋겠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이에 사브리나 클라우디오의 공연 종료 후, 관객분들께 30분간의 안전 점검 공지를 드렸고, 점검 기간이 예상 보다 지연되어 30분간의 안전 점검이 추가로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일부 아티스트의 공연 취소와 관련해선 "본 기획사는 프로덕션 업체로부터 바람이 특히 심한 홀리데이 스퀘어는 예정된 일정을 중단하고 선셋 스테이지는 공연 재개가 가능하다는 사인을 전달받았다"며 "대기 시간이 한 시간으로 길어진 만큼 일정 조정이 불가피했고, 내부 논의 후 부득이하게 빈지노 측에 공연 취소 결정을 전달드렸다"고 전했다.

또 "홀리데이 스퀘어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아미네를 선셋 스테이지의 19:30-20:15 무대로 조정했다. 공연 재개에 있어 안전상의 위험이 없다는 부분을 프로덕션 업체 측에 거듭 확인하고 아미네 측의 동의를 얻은 뒤 공연을 진행했다. 하지만, 다니엘 시저와 앤 마리 측의 매니지먼트 측에서는 '안전상의 이슈'로 공연 진행이 불가하다는 결정을 내렸다"는 것.

"안전상의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프로덕션 측과 안전하지 않다는 아티스트 측 사이에서 긴급하게 판단을 내려야 했던 본 기획사는 두 아티스트 측 매니지먼트의 결정에 따라 해당 무대를 취소하기로 했다"면서 "현재 본 기획사는 무대 안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주장하는 프로덕션 업체에 사실 규명을 요청한 상태이며, 해당 아티스트 측과도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실 파악 및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앤 마리가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된 주최 측의 각서 요구와 관련해선 "'무대 파손 시 발생하는 인명 피해에 대해 책임질 것을 요구하는 각서에 서명해야 한다고 들었다'라고 트위터에 올린 앤 마리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아티스트 측 또한 이 내용을 인정하여 현재는 해당 게시물을 내린 상태"라고 확인했다.

그러면서 "본 기획사는 앤 마리를 비롯한 그 어떤 뮤지션에게도 이 같은 각서에 서명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에서 앤 마리의 공연이 당일 돌연 취소됐다. 주최사인 페이크버진은 "뮤지션의 요청"이라고 밝혔으나 앤 마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연 취소를 요청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우천과 강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할 시 책임지겠다는 각서에 사인을 하라는 주최 측의 요구가 있었다는 것이다.

앤 마리는 대신 공연장 인근 호텔 라운지를 빌려 깜짝 무료 공연을 열고 팬들에 큰 감동을 안겼다.

◆ 다음은 페이크버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공연기획사 페이크버진입니다.

우선, 28일 일부 공연 취소 및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 마음 고생을 겪으셨을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기상 악화

오후 4시경부터 강풍이 동반되는 날씨가 이어지며 이에 본 기획사는 프로덕션 업체로부터 양 무대 스케줄을 이어가기 이전에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좋겠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이에 사브리나 클라우디오의 공연 종료 후, 관객분들께 30분간의 안전 점검 공지를 드렸고, 점검 기간이 예상 보다 지연되어 30분간의 안전 점검이 추가로 실시되었습니다.

2. 일부 아티스트 공연 취소

점검 한 시간 뒤, 본 기획사는 프로덕션 업체로부터 바람이 특히 심한 홀리데이 스퀘어는 예정된 일정을 중단하고 선셋 스테이지는 공연 재개가 가능하다는 사인을 전달받았습니다. 대기 시간이 한 시간으로 길어진 만큼 일정 조정이 불가피했고, 내부 논의 후 부득이하게 빈지노 측에 공연 취소 결정을 전달드렸으며, 홀리데이 스퀘어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아미네를 선셋 스테이지의 19:30-20:15 무대로 조정하였습니다. 공연 재개에 있어 안전상의 위험이 없다는 부분을 프로덕션 업체 측에 거듭 확인하고 아미네 측의 동의를 얻은 뒤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다니엘 시저와 앤 마리 측의 매니지먼트 측에서는 '안전상의 이슈'로 공연 진행이 불가하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안전상의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프로덕션 측과 안전하지 않다는 아티스트 측 사이에서 긴급하게 판단을 내려야 했던 본 기획사는 두 아티스트 측 매니지먼트의 결정에 따라 해당 무대를 취소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본 기획사는 무대 안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주장하는 프로덕션 업체에 사실 규명을 요청한 상태이며, 해당 아티스트 측과도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실 파악 및 해결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3. 안전 사고 각서

ㅤ

“무대 파손 시 발생하는 인명 피해에 대해 책임질 것을 요구하는 각서에 서명해야 한다고 들었다.”라고 트위터에 올린 앤 마리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아티스트 측 또한 이 내용을 인정하여 현재는 해당 게시물을 내린 상태입니다. 본 기획사는 앤 마리를 비롯한 그 어떤 뮤지션에게도 이 같은 각서에 서명을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4. 타임테이블 및 실시간 지연 공지 미흡에 관한 사과

타임테이블 및 현장 운영 상황에 관하여 실시간으로 공지를 하지 못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달 드립니다. 차후 공연 운영에도 이 점 주지하여 불편함이 없는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함을 겪고 실망감을 느끼셨을 관객분들과 공연하기를 원했지만 아쉽게 무대에 오르지 못하신 모든 아티스트 분들께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합니다.

ㅤ

[ 환불 안내 ]

1) 환불 금액

- 28일 하루권: 80% 환불

- 양일권: 40%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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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매처 별 환불 방법

(1) 예스24

7/30부터 해당 권종 예매자에게 환불 방법 안내 문자 발송 예정

(2) 티켓링크 & 네이버

7/30부터 해당 권종 예매자에게 일괄 문자 발송 후 환불 정보를 이메일 및 전화로 접수

-> 티켓링크에서 개별 환불

(3) 멜론티켓

기획사에서 해당 권종 예매자들에게 개별 연락 후 환불 정보 접수하여 순차적 환불

(4) 기획사 자체 구매 (직원할인 및 단체구매) + 오디, 트레이지, 티킷

해당 권종 예매자들에게 개별 연락 후 환불 정보 접수하여 순차적 환불 (5) 현장 구매자

ticket@fakevirgin.com 으로 환불 요청 이메일 발송하여 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6) 꽃가마

ticket@fakevirgin.com 으로 환불 요청 이메일 발송하여 안내 받으시기 바랍니다.

입장권+셔틀 패키지 중 입장권만 환불대상이며 셔틀 서비스는 정상 제공되었기에 환불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양일권과 28일권 환불은 중복 취소를 방지하기 위해 27일 HER 취소로 인해 먼저 접수된 환불 건 정리 이후에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티켓 및 환불 관련 문의사항은 ticket@fakevirgin.com 으로 메일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AFP/BB NEWS, 앤 마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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