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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에서 센 언니로'…박수아, 달라진 분위기
2019-07-30 08:52:21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박수아(리지)가 근황을 전했다.
박수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지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아는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순한 이미지에서 강렬한 이미지로 변한 박수아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수아는 지난 4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 출연했다.
[사진 = 박수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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