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브룩스 켑카(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켑카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평점 12.6824점이다. 29일에 막을 내린 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시즌 3승, 개인통산 7승, WGC 대회 첫 승을 거뒀다.
더스틴 존슨(미국, 9.4337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8.4800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8.0822점), 타이거 우즈(미국, 6.9333점), 프란세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6.4478점)가 2~6위를 지켰다. 존람(스페인, 6.4215점)이 7위에 올랐고,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6.3652점)가 8위다.
한국선수들 중에선 2.2236점의 안병훈(CJ대한통운)이 5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9일 끝난 PGA 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서 생애 첫 승을 따낸 콜린 모리카와(미국, 1.5605점)가 90위로 점프했다.
[켑카.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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