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개도 아니고 덥다고 혀는 왜...부채 선물까지 고마워용"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이 재미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성령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끌레르 #쁘렝땅 벌써 겨울...개도 아니고 덥다고 혀는 왜...#케? #꽃 #부채 선물까지 고마워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령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독전'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1988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성령은 최초로 지난해 개최된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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