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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중국 슈퍼리그 이적이 무산된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의 아우디컵에 동행하지 않은 가운데 골프만 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엘 콘피덴셜은 지난 31일(한국시간) “레알이 토트넘과 아우디컵 준결승에서 진 날 베일은 골프를 치고 있었다”고 전했다.
베일은 마드리드의 한 골프장에서 축구 대신 골프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레알은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토트넘과 2019 아우디컵 준결승에서 0-1로 패배했다. 해리 케인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베일은 없었다. 레알의 아우디컵 소집 명단 24명에서 제외됐다. 대신 호드리구, 구보 등 어린 선수들이 포함됐다.
베일은 최근 중국행을 추진했다가 무산됐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이적료가 적다는 이유로 베일의 중국행을 거부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베일의 제외를 컨디션 난조라고 밝혔지만, 골프 삼매경에 빠진 것이 알려지면서 둘 사이의 불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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