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혼전 성관계를 한 20대 남녀가 채찍으로 100대를 맞았다.
7월 31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에 있는 아체 특별자치구역에서 22세 동갑내기인 남녀가 공개석상에서 100대의 채찍질을 당했다. 이 여성은 채찍질을 당할 때 울부짖었다.
19세 소년도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로 등나무로 100대를 맞았다. 그의 하얀 셔츠는 채찍질이 끝날 때까지 피로 흠뻑 젖었다. 그는 5년형을 선고받을 예정이다.
아체의 한 관리는 어린아이들이 태형을 볼 수 없도록 경기장 안 쪽에서 채찍질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아체는 이슬람 율법을 강요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인권단체들과 인도네시아 대통령도 이같은 행위를 멈추라고 촉구하고 있으나, 아체에서는 여전히 태형이 시행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데일리메일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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