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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디원스(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가 '찰떡돌'로 불리고 싶다며 "어떤 콘셉트든 찰떡돌에 걸맞는 그룹이 되겠다"고 당찬 데뷔 각오를 밝혔다.
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 아트홀에서 디원스의 데뷔 미니앨범 'Wake up: Roll the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디원스는 팀명에 대해 "테마가 주사위"라며 "팬들이 뽑아주셨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깨워(Wake up)'는 새롭게 시작되는 게임에 모든 것을 건 디원스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곡이다. 트립 비트와 강렬한 브라스가 조화를 이룬 사운드 위에 잠들어 있던 나를 깨우고,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의미를 녹였다.
전곡 랩메이킹에 참여한 우진영은 "신중하게 썼다"며 "들어보시면 다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디원스는 멤버 전원이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해 얼굴을 알렸다. 우진영은 '믹스나인'에서 1등을 차지했지만 데뷔가 무산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우진영은 "첫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 시즌2'는 경험도 없고 해서 힘들었다. 많은 모습을 못 보여드렸다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믹스나인'에선 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당연히 제가 보여드려야 할 모습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멤버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꼬리표 부담감은 없는지 묻는 질문에 "저희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며 "저희를 알리고 돋보일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실력파 디원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완전체 디원스만의 매력으론 "뭉쳤을 때 더 시너지가 좋다고 생각한다"며 "주사위란 테마도 있으니까. 주사위를 굴려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롤모델로는 방탄소년단을 꼽고 "높은 위치에 있음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본보기가 됐다"며 '성실함'을 닮고 싶다고 했다.
이날 오후 6시 발표.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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