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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놀랄 것도 없이 또 한번 멋진 등판을 했다."
류현진(LA 다저스)이 쿠어스필드 악몽을 깼다.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서 6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볼넷 무실점했다.
0-0이던 7회말 시작과 함께 강판하면서 승패가 주어지지 않았다. 대신 역대 쿠어스필드 평균자책점을 9.15서 7.06으로 낮췄다. 6경기 1승4패. 6월 29일 4이닝 9피안타(3피홈런) 7실점 악몽을 완벽히 털어냈다.
류현진은 신인 포수 윌 스미스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지만, 상당히 매끄러웠다. 포심과 투심의 비중을 낮추고 커터와 커브를 많이 활용하며 콜로라도 타선을 묶었다. 1달 전 등판보다 커맨드가 훨씬 좋았다.
LA 매체 트루블루 LA는 1일 "류현진은 놀랄 것도 없이 또 한번 멋진 등판을 했다. 6이닝 무실점을 하면서 평균자책점을 1.66으로 낮췄다. 로키스는 몇 번의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권에 나간 3명의 주자 중 한 명도 득점하지 못했다"라고 돌아봤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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