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삼성 '우타 거포' 김동엽이 역전 3점홈런을 폭발했다.
김동엽은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11차전에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회초 무사 1,2루 찬스에 등장해 좌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삼성이 3-2로 뒤집는 홈런이었다. 김동엽은 LG 에이스 타일러 윌슨의 투구를 공략해 시즌 6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삼성 김동엽이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1,2루 3점 홈런을 터뜨리고 강명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