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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구해줘! 홈즈'에 최적화 된 출연자임을 증명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지난주에 이어 의뢰인을 위한 주거 겸 목공 작업실 매물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 팀원인 송은이와 김숙, 임성빈 소장은 갤러리 감성의 집을 방문했다.
집안 곳곳을 살펴보던 세 사람은 문고리가 달리지 않은 수납장을 발견했다. 수납장을 열어본 송은이는 문고리를 발견했다. 이에 김숙은 "그럼 달아놓고 가야지"라며 주머니에서 직접 챙겨온 전동 드릴을 꺼내 문고리를 달았다. 이후 김숙은 "훨씬 예뻐졌다"며 흡족해했다.
송은이는 "'구해줘! 홈즈' 최초로 달아드리고 왔다"며 김숙에 대해 "프로그램에 아주 특화된 사람"이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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