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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엑시트'와 '사자'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5일 '엑시트'는 41만 8,09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38만 560명이다.
'엑시트'는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 중이다. 특히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천만 영화 '베테랑'과 동일한 속도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사자'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9만 7,501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26만 4,838명.
'사자'는 '엑시트'와 함께 할리우드 영화의 강세를 꺾고 극장가에 풍성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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