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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선우선과 액션배우 이수민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수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선우선과 찍은 셀카를 올렸다. 지난달 14일 결혼한 이들은 뒤늦게 신혼여행길에 오르는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선우선과 이수민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달달한 신혼부부의 케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수민은 "드디어 이제서야"라며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떠나요 바다로"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 = 이수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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