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도박판에서 아내를 건 남편이 친구와 친척에게 아내의 윤간을 허용해 충격을 주고 있다.
5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인도 북부의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자운푸르 시에 사는 한 여인은 어느날 술을 마시고 남편의 친구와 친척이 찾아와 자신을 윤간했다고 주장했다.
남편은 자신의 아내를 걸고 도박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격을 받은 아내는 삼촌 집으로 피신했다. 남편은 삼촌 집으로 찾아와 용서를 구하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또 다른 친구 집에 데려다줬고, 아내는 그곳에서 한 번 더 성폭행을 당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현지 경찰이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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