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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데뷔 12주년을 맞아 특별 영상이 공개됐다.
5일 소녀시대 공식 트위터엔 "Happy Girls' Generation Day"라는 제목으로 20초 가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선 소녀시대 노래 속 가사가 점차 등장하면서 소소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소녀시대의 팬덤 이름 '소원'도 등장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오래가자", "소녀시대는 영원해", "하루하루가 기적이야"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또한 지난 1일 소녀시대 멤버들은 멤버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완전체로 모여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17년 멤버 티파니, 서현, 수영이 소속사를 떠난 후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가 '소녀시대-Oh!GG'로 활동 중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트위터, 티파니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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