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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종석이 설립한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가 배우 심지호와 김유석 영입을 논의 중이다.
에이맨프로젝트 관계자는 6일 오전 마이데일리 "심지호, 김유석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며 "두 사람의 매니저로 오래 일한 차강훈 대표와의 인연이 이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에이맨프로젝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심지호, 김유석과 아직 전속계약서 도장을 찍지는 않았지만, 이미 매니지먼트 업무를 보고 있다"라고 전하며 "이종석이 연기자들만을 위한 매니지먼트사 운영을 꿈꾼다. 향후 연기자들도 계속 영입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해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그 해 4월 YNK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6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 에이맨프로젝트를 직접 설립해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이종석은 배우 박두식, 헬로비너스 출신 연기자 권나라를 영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에 나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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