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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희철(36)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23)의 열애설이 일단락됐다.
6일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는 이날 나온 모모와의 열애설 관련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이날 마켓뉴스가 김희철과 모모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진위 여부에 대중의 시선이 쏠린 바 있다. 결국 보도 2시간여 만에 열애설이 "사실 무근"으로 마무리됐다.
김희철은 평소에도 트와이스 등 여러 아이돌 가수의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른 아이돌 가수와 스스럼없이 지내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날 열애설이 불거진 모모와도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 SNS에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멤버 지효(22)가 하루 전인 5일 가수 강다니엘(23)과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지는 등 이틀 연속으로 열애설에 오르게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김희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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