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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여전한 화제성을 자랑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5일 발표한 8월 1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는 '호텔 델루나'(점유율 34.0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지은(아이유)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여진구는 2주 연속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도현이 5위(▲13)에, 강미나는 10위(▲23)로 TOP10에 첫 진입했다.
이어 드라마 화제성 2위는 전주 대비 순위가 1계단 상승한 종합편성채널 JTBC '열여덟의 순간'이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옹성우가 2위, 김향기가 9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3위는 전주 대비 순위가 3계단 오른 tvN '60일, 지정생존자'가 기록했고 4위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이 차지했다. 신세경은 출연자 화제성 6위(▲4)를, 차은우가 7위(▲5)를 나타냈다.
5위는 전주 대비 순위가 1계단 하락한 SBS '의사요한'이 차지했고 6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소폭 상승한 케이블채널 OCN 'WATCHER(왓쳐)'였다.
7위에는 호평 속 막을 내린 MBC '검법남녀 시즌2'가 올랐고 8위에는 tvN 수목 신작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첫 진입했다. 뒤를 이어 OCN '미스터 기간제'가 9위,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10위를 기록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7월 29일부터 2019년 8월 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6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8월 5일에 발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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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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