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9관악강감찬축제’ 총감독을 맡은 김종원 감독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축제 홍보에 열을 올렸다.
6일 오전 생방송된 KBS1 ‘아침마당’(구성 남희령 박하영, 연출 이기연) 코너 ‘화요초대석’에 방송인 겸 트로트 가수 김정연과 귀주대첩 1000주년 기념 ‘2019관악강감찬축제’ 총감독을 맡은 김종원 감독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원 김정연 부부는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렵게 결혼한 사연과 선물 같은 늦둥이 아들 그리고 양가부모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가 울음바다로 변했다. 특히 김종원 감독은 ‘2019강감찬축제’ 총감독을 맡은 사연도 공개했다.
지역축제의 신이라 불릴 만큼 탄탄한 기획력으로 맡은 축제마다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김 감독은 공모를 통해 당당히 ‘2019관악강감찬축제’ 총감독으로 지난 3월25일 위촉됐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는 것.
김종원 감독은 “귀주대첩 100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2019관악강감찬축제’는 그 어느 때 축제보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배움의 장으로 만들고 싶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배울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길 기대한다”라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편 김종원 감독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낙성대 공원 일원에서 펼쳐질 귀주대첩 1000주년 기념 ‘2019관악강감찬축제’ 총감독을 맡아 축제준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사진 = ‘아침마당’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