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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김미려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 녹화에서 늘씬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출산 후 찐 살을 3-4개월만에 뺐고, 9kg 감량에 성공한 뒤 균형 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화정은 김미려에게 "미려가 이렇게 몸매가 좋았냐"며 시선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미려는 자신이 깻잎으로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VCR을 통해 비법을 낱낱이 공개했다. 그는 깻잎 하나만 먹으며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아닌 건강한 음식과 영양소를 고루 맞춰 깻잎을 곁들여 먹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했다. 요리에 일가견이 있다는 김미려는 깻잎 하나로 군침 넘어가게 하는 다이어트 음식들을 만들어냈다.
또 음식을 먹은 후엔 '아이스 깻잎 워터'를 마시며 카페를 방불케 하는 다이어트 음료를 만들어내며 남편과 함께 시원한 디저트를 즐겼다. 김미려가 해먹는 다이어트 음식과 음료 만드는 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육아와 연기 등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 차예련은 틈새 시간이 생기면 핫플레이스 정복을 한다며 지난 방송에서 소개된 연남동 정복에 나선다. 그녀가 방문한 핫플레이스는 과연 어디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브런치'라는 부제를 가진 '여자플러스3'는 매주 3MC의 브런치 모임 속 자유로운 토크와 함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정보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7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 funE,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SBS플러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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