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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사랑하자"…엑소 수호, 팬덤 탄생 5주년 축하
2019-08-06 14:09:46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가 팬들을 위해 축하의 말을 남겼다.
5일 수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EXO-L 늦었지만 생일축하 오래오래 사랑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날은 엑소의 팬덤명 '엑소엘'이 만들어진 지 5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본 팬들은 "팬 사랑 쩌는 가수들", "콘서트 하느라 고생했어", "자부심이 든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수호가 속한 그룹 엑소는 지난 4~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콘서트 'SM타운 인 재팬 2019'에 참석했다.
[사진 = 수호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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