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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차래형이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한다.
6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차래형은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어려움 없이 자신의 회사 JH컴퍼니를 차린 임시완의 대학교 선배 신재호 역을 맡았다
차래형은 강자 앞에 약하고 약자 앞에선 강한 척하는전형적인 캐릭터를 자신만의 개성있는 연기를 바탕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차래형은 "'타인은 지옥이다' 통해 평소 함께 작품을 하고 싶었던 감독님, 작가님,배우들 등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제가 맡은 신재호 캐릭터가 얄미운 캐릭터지만, 작품 전개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래형은 최근 영화 '나랏말싸미', 드라마 '국민 여러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는 오는 31일 밤 10시 30분 첫방송된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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